2026년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 신청: 무료 산전검사 항목(AMH·엽산제) 및 병원 찾기
(📷이미지: 책상 위에 '임신 준비 체크리스트' 차트가 올라가져있는 모습)
서론: 건강한 2세 준비, 서울시와 함께 시작하세요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많은 예비 부부들이 결혼 전 '웨딩 검진'이라는 이름으로 사설 병원에서 고가의 검사를 받곤 합니다. 하지만 서울시에 거주한다면, 굳이 비싼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서울시는 건강한 2세 탄생을 돕기 위해 남녀 가임기 시민에게 필수적인 산전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입니다. 2026년에도 이 사업은 계속되며, 특히 난임의 조기 발견에 핵심적인 난소 나이(AMH) 검사와 남성 정액 검사 등을 무료(또는 바우처 지원)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2026년 기준 지원 대상 자격과 구체적인 남녀별 검사 항목, 그리고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 이용 절차를 상세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지원 대상 및 신청 자격 (Eligibility)
이 사업은 서울시민이라면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거주지 요건: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남녀
(참고: 부부 중 한 명만 서울시민일 경우에도 지원 가능한 자치구가 늘어나고 있으니,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상 구분:
예비 부부: 결혼을 앞둔 커플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 증빙)
신혼부부: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
사실혼 부부: 주민등록상 동일 거주지 등 사실혼 관계 입증 가능자
제외 대상: 현재 임신 중인 여성 (임신부 등록 후 혜택은 별도 지원), 이미 불임 시술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등은 중복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2. 남녀별 무료 검사 항목 상세 (Test Items)
단순한 혈액형 검사 수준이 아닙니다. 실제 난임 병원에서 진행하는 핵심 검사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이미지: 남성과 여성의 검사 항목을 아이콘과 함께 구분하여 보여주는 깔끔한 인포그래픽 표)
[2026년 서울시 임신준비 지원사업 검사 항목 비교표]
| 구분 | 검사 항목 | 상세 내용 및 목적 |
| 여성 | 난소 기능 검사 (AMH) | (핵심) 난소 내 배란 가능 난포 수를 측정하여 '난소 나이' 진단 |
| 풍진 면역 검사 | 임신 초기 감염 시 태아 기형 유발 가능성 확인 (항체 유무) | |
| 갑상선 기능 검사 | TSH, Free T4 수치 확인 (갑상선 호르몬은 태아 뇌 발달에 중요) | |
| 기본 혈액/소변 | 빈혈, 혈당, B형 간염 항체, 성병(매독/에이즈) 등 전반적 건강 체크 | |
| 남성 | 정액 검사 | (핵심) 정자의 활동성, 수, 기형 정자 유무 등을 비뇨기과 정밀 분석 |
| 기본 혈액/소변 | 결핵, B형 간염, 성병(매독/에이즈/임질 등) 감염 여부 확인 |
지원 방식의 차이:
기본 검사(혈액/소변): 주로 관할 보건소 내에서 직접 채혈 및 검사 진행.
특수 검사(AMH/정액): 보건소에서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서울시와 협약된 민간 산부인과/비뇨기과에서 검사 후 비용을 지원(바우처 또는 환급)받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3. 신청 절차 및 병원 이용 가이드 (Step-by-Step)
무작정 병원에 간다고 해서 무료 검사를 해주지 않습니다. 반드시 아래 절차를 준수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 (필수):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seoul-agi.seoul.go.kr)'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 메뉴에서 신청합니다.
설문조사 작성: 음주, 흡연, 가족력 등 임신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 자가 진단 설문을 완료합니다.
보건소 방문: 거주지 관할 보건소(모자보건실)에 방문하여 증빙 서류(신분증, 등본, 청첩장 등)를 제출하고 [검사 의뢰서] 또는 **[결정통지서]**를 수령합니다.
Tip: 자치구에 따라 온라인 신청만으로 승인 처리되는 경우도 있으니 안내 문자를 잘 확인하세요.
검사 진행:
보건소 내 검사가 가능한 항목은 현장에서 즉시 진행.
AMH 및 정액 검사는 의뢰서를 지참하고 **지정 의료기관(참여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
결과 확인 및 엽산제 수령: 검사 결과는 온라인으로 확인 가능하며, 보건소 방문 시 임신 준비에 필수적인 **엽산제(종합비타민)**를 최대 3개월분까지 무료로 현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4. 주의사항 및 2026년 체크포인트
예산 소진 주의: 각 자치구 보건소별로 배정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연초(1~3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병원 예약: 남성 정액 검사의 경우, 금욕 기간(보통 3~5일) 준수 및 병원 예약이 필수인 경우가 많으므로 방문 전 해당 비뇨기과에 반드시 문의해야 합니다.
검사비 한도: 민간 병원 검사비 지원은 무제한이 아닙니다. 통상적으로 여성 AMH 검사는 약 5~6만 원, 남성 정액 검사는 약 5만 원 선에서 실비 지원되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진찰료 등)은 본인 부담일 수 있습니다.
결론
결혼과 임신은 인생의 가장 큰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기보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무료 검진을 통해 나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건강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바로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에 접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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